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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가방 외 출산준비물 몇가지
기저귀가방 외 출산준비물 몇가지
2011.02.09출산 준비하면서 할 수 있는건 되도록 엄마손으로 하려고 노력은 했으나 그 흔한 오가닉 베넷저고리며 손싸개 발싸개 만들어 주지 못했어요 이유는 베넷저고리 어차피 한달여밖에 입지 않는데 diy패키지는 너무나 비싸더라구요 (물론 엄마손으로 만든것 보관해서 딸아이에게 물려주는 기념으론 좋겠지만 -사실 지금 후회를 하고는 있어요...저렴하게 만들어 줄 수도 있었는데...하구요...ㅋ~) 그래서 좀 실용적인 것들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목욕수건 따로 구입하려다가 목욕수건으로 사용하고 나중에 속싸개나 여름용 덮개로 사용하려고 더블거즈로 목욕수건 만들었어요 현재 14개월인 딸아이 수건을 지금은 같이 사용하구 있구요 이아이들은 가을까지 유모차와 카시트에 앉아 덮개로 사용했어요... 따뜻한 봄되면 또 사용할 예정이예요....
라탄바구니 흉내내기
라탄바구니 흉내내기
2011.02.09라탄 바구니 대신 저렴한 지끈 바구니를 안감만 만들어 씌워주니 라탄바구니에 뒤지지 않아요... 라탄의 단단함에 비교할바는 아니지만 원단이나 아이 기저귀 정도 보관 용으로 쓰기에는 지끈 바구니도 괜찮답니다. 손잡이가 있는 바구니여서 손잡이 부분 트임주고 둘레를 끈을 넣어 묶을 수 있게 만들어 봤어요...
와플지 발매트
와플지 발매트
2011.02.09와플지에 린넨으로 바이어스 둘러줬는데 바이어스 두르기가 이렇게 힘들줄 몰랐어요... 보기에는 무척 쉬울꺼 같았는데 직각으로 돌려주는것도 사이즈 맞춰서 박음질 하는것도 쉽지않더라구요 어쨋든 와플지 반마로 발매트 두개 만들었어요
토스터기 덮개
토스터기 덮개
2011.02.09스위치커버 안쪽은 주름을 잡아주고 바깥쪽은 진핑크실로 지그재그 재봉했어요... 지그재그 재봉 후에 가위로 천을 잘라줘야해요... 잘려진 천 끝에 지그재그로 박다보면 천이 씹히기도 하고 보기 안좋더라구요
스위치커버
스위치커버
2011.02.09스위치커버 안쪽은 주름을 잡아주고 바깥쪽은 진핑크실로 지그재그 재봉했어요... 지그재그 재봉 후에 가위로 천을 잘라줘야해요... 잘려진 천 끝에 지그재그로 박다보면 천이 씹히기도 하고 보기 안좋더라구요
양면가방
양면가방
2011.02.09양면 가방이예요... 손잡이가 곡선으로 연결되어있어 봉틀이 초보자인 저에게는 너무 어렸웠어요... 그래도 패턴도 직접그리고 손잡이구멍 아래 앞,뒷면 사이에 작은 주머니도 만들어 놓구... 나름 뿌듯해서 친구에서 선물로 보냈는데 지금은 친구 조카양께서 보조 가방으로 사용하고 계시다네요...^^
카드지갑
카드지갑
2011.02.08종이 원단으로 간단하게 만들어봤어요...^^ 종이지만 재질이 두꺼워서 재봉틀로 드르륵 박을 수 있어 좋아요, 고무줄 끼운 부분은 그냥 송곳으로 뚫어도 물에 담갔다 말려도 찢어질 염려 없어용... 이것저것 꾸미는건 머리아파서 그냥 라벨만 앞에 붙여주고 테두리만 박음질 해줬는데요, 종이 원단은 처음 만져보는거라 박음 상태가 좋지는 않아요...